이재명 22%, 한동훈 14% 대통령감 순위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 따른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뒤를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의 지지율로 두 번째를 기록했다는 파악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기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원희룡 국토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탄희 민주당 의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이 각각 1%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런 결과는 민주당의 지지자들 중 55%가 이재명 대표를, 국민의힘의 지지자들 중에는 약 35%가 한동훈 장관을 선호했다는 점에서 파악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꾸준한 지지율 상승세다. 한동훈 장관은 작년 6월..
202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