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근무 격려, 시연도 있는 사격훈련 참관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인 30일 서울 중구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를 방문하여 경찰관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을지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간담회에는 고광범 지구대장부터 최근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조건 개선을 의미하며 힘쓰기로 한 약속을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을지지구대 내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하여 사격 훈련 시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사격장은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시설로, 실제 사용하는 총기와 같은 크기와 무게의 모형 총기로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경찰 무전망을 통해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항상 국민을 위해 힘쓰는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중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연휴 동안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한 채 근무에 힘쓰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습니다.

경찰 및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윤 대통령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렇게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동안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의 근무를 격려했습니다. 경찰관들의 고된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경찰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생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격려와 약속은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저희는 항상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더욱 많은 지원과 개선을 기대합니다. 경찰과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