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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려대 박정민, 1학기 후 민망 웃음 폭발

by 팩트 뉴스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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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EBS의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방송에서 박정민이 곽준빈에게서 고려대학교에 대한 언급을 했다. 곽준빈과 박정민은 키르기스스탄 여행 미방송분을 보여줬는데, 이 때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고 곽준빈은 샤슬릭이라고 불리는 꼬치구이를 소개했다. 곽준빈은 다양한 샤슬릭과 플로프(볶음밥)을 주문하였다. 이 과정에서 박정민은 곽준빈의 사진을 찍어주며 "카메라에 준빈군 사진만 있다"고 말했고, 곽준빈은 "거의 여자친구다. 돈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음식이 나오자 곽준빈은 "부드럽게 잘 구웠다. 비린내도 안 나고. 이 음식점은 잘 하는 것 같다"며 "볶음밥이 비린 맛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엄마가 먹고 기절했다. 비린 맛이라고. 여기선 한국식으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박정민은 현지 언어에 대해 질문하였고 곽준빈은 "어차피 기억 못하실 거다"고 말하자 "무시하는 거냐. 나는 도대체 몇 학기를 다녔는지 알아"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곽준빈이 "고려대에서 얼마나 다녔냐"고 물어보자 박정민은 "1학기"라고 대답하며 쑥스름한 표정으로 웃으며 반응했고, 곽준빈은 "들어간 게 대단한 거니까"라고 받아들였다.

이 소식은 EBS의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곽준빈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곽준빈의 여행의 일부인 키르기스스탄 여행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정민과의 식사 장면이 미방송분으로 공개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려대학교에 대한 언급도 이뤄져 관심을 받았다. 곽준빈이 꼬치구이인 샤슬릭을 소개하며 이 과정에서 박정민이 곽준빈의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때 곽준빈은 박정민을 "거의 여자친구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 과정에서도 곽준빈은 음식을 칭찬하고 볶음밥에 대한 얘기를 한 뒤에 현지 언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때 박정민은 "고려대에서 얼마나 다녔냐"고 물어보자 "1학기"라며 웃음을 자아내며 대답했다.

이런 내용들이 방송에서 공개된 모습을 통해 한국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반응을 통해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곽준빈의 다양한 경험과 맛집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문화와 사람들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정민과의 키르기스스탄 여행 미방송분도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가갔다. 앞으로도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다양한 이야기와 맛집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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