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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무산, 왜?

by 팩트 뉴스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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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다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는 앞서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재창출하는 대형 걸그룹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프로젝트인 만큼 팬들의 실망이 크게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의 성공적인 선행을 바탕으로 YG의 강력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 전략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룹입니다. 다국적인 멤버 구성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대 감이 높아진 만큼, 이번 데뷔 연기 소식은 팬들의 실망을 불러일으킨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이슈에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에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0만명을 가장 빠르게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던 만큼, 이번 데뷔 무산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및 관련 프로모션 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데뷔 멤버 구성이 결정되어 YG는 7명의 멤버를 품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룹명인 베이비몬스터 자체가 기정사실로 정해진 만큼 YG의 탑 프로듀서 양현석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업계에 복귀할 계획입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9월보다 이른 가을로 예상되고 있으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글로벌 K-POP 선포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YG의 양현석 프로듀서는 현재 보복 협박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선고는 11월 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 사건의 파장을 견뎌내고,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을 통해 YG의 위기를 바꿀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YG와 베이비몬스터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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