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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현수, 알힐랄 이별 후 네이마르와 단체샷

by 팩트 뉴스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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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축구 선수 장현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명문팀 알힐랄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알리는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장현수는 알힐랄에서 5년간 뛰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활약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총 8개의 우승컵을 차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과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뤘습니다.

알힐랄이란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강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사우디 프로리그에서는 총 18회의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크라운 프린스컵에서 13회, 슈퍼컵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회의 우승을 이뤘습니다. 이러한 알힐랄의 역사적 성과 중에서 장현수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장현수의 활약은 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힐랄이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에서 3-5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에서 장현수의 활약이 돋보였던 것입니다.

 

알힐랄은 최근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 더욱 강력한 팀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네이마르, 칼리두 쿨리발리, 말콤 등을 파리 생제르맹, 첼시, 제니트 등의 팀으로부터 영입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힐랄과 장현수의 길이 다시는 교차하지 않으며, 장현수로서는 감격의 순간을 새겨두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알힐랄은 장현수와의 작별 인사에서 알힐랄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유니폼을 선물로 주어 그의 소속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장현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공유, 그의 알힐랄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는 네이마르, 칼리두 쿨리발리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장현수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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