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해찬, 공평 공천 강조 오찬

**이재명-이해찬 회동, 4·10 총선 전략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상임고문이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4·10 총선 승리를 모색했다. 회동 후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경제, 민생, 민주주의를 되살려야 한다는 각오로 좋은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한 "당을 갈등 없이 통합을 유지하고 공천 과정에서 공정한 시스템에 따라 엄정하게 공평하게 공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큰 승리를 이끌어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해찬 고문은 "올 4월 총선에서 크게 이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선거에서 미력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당내 '공천 학살' 우려를 덮으려는 행보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이재명계 의원들을 겨냥한 '친이재명계 자객 출마' 논란 속에서 공정한 공천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 대변인은 "이해찬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공정한 공천으로 민주당 통합을 이끌어냈으며, 이번에도 당헌·당규에 따른 시스템 공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와 이 고문은 사전에 만나려 했으나 흉기 피습 사건으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 고문은 "이 대표의 생존에 감명을 받아 선거를 진두지휘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두 사람 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다음 내용에서 주제와 관련된 내용만 SEO에 최적화하여 850자 이상으로 한국어로 내용을 작성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