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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축구 팬들, 강제퇴출 선수 복귀 요청

by 팩트 뉴스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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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는 스페인 라리가 팀인 헤타페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전에는 그린우드가 맨유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기소가 취하되면서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성 단체와 팬들의 반대로 인해 맨유는 그린우드를 임대로 팀을 떠나게 했습니다. 특히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복귀를 추진했지만 결국 여론에 밀려 그를 내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맨유는 "그린우드 사건을 오랫동안 조사했고 모을 수 있는 정보를 모았습니다. 더 이상 범죄 혐의는 없지만 맨유에서는 그가 뛰는 게 어려울 것임을 받아들였으며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2007년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2018년에 프로 데뷔했습니다. 이적 전에는 "지난 실수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 프로축구선수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동안 나를 믿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린우드는 헤타페로 이적했고, 맨유 팬들은 그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린우드는 최근 스페인 라리가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옛 기량을 되찾고 있습니다. 반면 맨유는 시즌 중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를 당하고 있으며, 팬들은 그린우드의 복귀를 통해 공격진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 글레이저 형제들은 그린우드의 재영입을 거부했습니다. 따라서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으며, 맨유 팬들은 그린우드의 부재로 인해 공격력에 대한 불신을 품고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맨유는 현재 시즌 5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린우드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린우드는 맨유로 복귀하기 보다는 현재 헤타페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여기며 그곳에서 경기를 계속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맨유 팬들은 그린우드의 재영입이 팀에 유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린우드가 헤타페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에 맨유로 복귀하여 크럼블드와 멋진 공격진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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