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중국금메달 200개 달성 소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접어들면서 한국 대표팀의 메달 획득 현황을 살펴볼까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12일차를 보내고 있는 지금, 한국 대표팀은 여자 핸드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이 종합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 호스트 국가인 중국이 독보적인 선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까지 총 33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 중 금메달이 179개, 은메달이 99개, 그리고 동메달이 55개입니다.

Main으로 중국은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여 아시안게임에서 강력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 금메달 44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0개로 총 15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중국에 이어 2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초반에 수영 종목에서 다수의 금메달 등을 획득하며 중국에 근속하였으나, 일본의 강한 경쟁력에 밀려 총 순위에서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여자 핸드볼 및 양궁 남자 컨파운드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두 개 획득한 한국 대표팀은 이 날 여자 농구, 역도, 양궁 등에서 동메달 7개를 추가로 획득하였습니다.

 

일본은 여자 핸드볼에서 한국을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레슬링, 가라데, 소프트 테니스 등에서 또 7개의 금메달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일본이 한국과의 격차를 넓혀가며 한국 대표팀의 전체 순위 역전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종목들 중에서 축구, 야구, 양궁, 역도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남자 축구와 야구, 그리고 양궁와 역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수영과 육상 등의 기초 종목에서 금메달 179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기약하였습니다. 이러한 멋진 성적을 바탕으로 중국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다 금메달 획득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선수들이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음에 따라, 아시안게임의 막바지를 향해 한국 대표팀 역시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