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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에 선행 기부 소식

by 팩트 뉴스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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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모금에 배우 이영애씨를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계층에서도 기부 의사가 나타나고 있다.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모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재단 법인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통해 기부를 받고 있다. 이영애씨는 추진위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7월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계좌 개설 후 조만간 기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애씨는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뿐 아니라 보훈 관련 기부도 많이 해온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이영애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기념관 건립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고향인 황해도지사도 실향민과 후손, 탈북자를 중심으로 기부 운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북 5도 도지사들 역시 기념관 건립에 기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프란체스카 도너 부인의 고국인 오스트리아의 한인회에서도 기부 의사가 전해졌으며, 일본에 거주 중인 재일 동포들과 싱가포르 한인 사업가도 각각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유공자라는 점에서 정부가 건립 비용을 100% 지원하는 방침이었으나, 대통령 예우를 따라 정부의 지원은 최대 30%로 한정되고 나머지 70%는 국민 성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관계자들은 국민 성금을 통해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것이 뜻 깊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성금에 호응할 만한 성과를 이룰 것을 약속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과 가치가 다시 한번 되새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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