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번아웃' 해명, 회사 문닫는줄

송은이 '번아웃' 해명,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신년회

지난 13일, 송은이와 미디어랩시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시소 신년회 - 가,족같이'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자기소개부터 퀴즈 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신년회에서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이야기부터 최근 활동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역대급 버라이어티"라고 표현하며 식구가 늘어난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하지만 임형준이 언급한 "송은이 대표님이 번아웃 왔다는 기사"로 인해 해명이 필요해졌다. 송은이는 "번아웃은 사실 2년 전에 왔다"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해명했다. 이에 봉태규와 조혜련은 유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기자랑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텐션과 끼를 선보였다.

특히, 조혜련이 기상천외한 댄스와 개인기로 MVP를 차지하는 등 웃음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송은이는 "구독자분들이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잔치인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회는 미디어랩시소의 다양한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