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부모 찬스설' 해명 발표

배우 유동근이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 아들 유지상의 가수 지망생 활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유동근은 아들이 몰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부모의 정체성이 공개되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유동근은 아들이 부모의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를 부인하며, 아들 유지상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굉장히 착하고 건강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동근은 아들에 대한 질문에 "아이들이 집사람한테 말대꾸를 하면 제재를 한다. 그 이외에는 딱히 뭐라고 하는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향을 언급하며, 아버지가 빨리 일어나라고 응원해준 것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유동근은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서 어떠한 문제에 부딪힐 때,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 큰 벌이 아이를 더욱 주저앉게 만들 수 있다며 부모로서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는 아들이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아들의 꿈을 지지하며, 그가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동근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의 부모로서의 사랑과 지지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