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스키장행 슈퍼카 주차만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럭셔리 슈퍼카를 공개한 골프의 여왕 박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함께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슈퍼카를 타고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세리의 운전 모습은 그녀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박세리가 음성인식으로 네비게이션을 시도하다 실패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운전을 잘 못해 주로 주차만 한다"며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소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세리의 통통 튀는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전현무가 주행거리에 대해 물었을 때, 박세리가 "특별한 날에만 쓴다"고 답한 것은 슈퍼카에 대한 그녀의 세심한 관리를 보여주었다. 이에 전현무는 "거의 새차다"라며 박세리의 슈퍼카에 감탄했다.

박세리는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런 아이디어로 스키에 도전하겠다고 발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주애 매니저의 스키 강사 경력 등 다양한 이야기와 에피소드가 전개되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박세리 팀의 휴게소에서의 햄버거 세트 즐기는 모습, 노주애 매니저의 동생과의 가벼운 대화 등은 시청자들에게 박세리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런 다양한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박세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은 박세리의 일상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