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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민아 아들 교통사고, 뇌진탕 증세로 고생

by 팩트 뉴스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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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아픈 조민아, 아들과 함께 병원 입원중"

지난 4일,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조민아가 자신과 아들 상태에 대해 공개했다. 사고 당시 골목길에서 과속을 한 차량과의 충돌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그날의 운세도 차 사고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지만, 등원길에 잠시 탑승한 차량과의 충돌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그녀의 이야기.

손상된 등과 목, 그리고 심한 두통, 소화불량까지 겪어야하는 체력적 고통 외에도 가장 마음 아픈 점은 아들 강호의 현재 상황이다.

아들은 뇌진탕으로 인한 설사 증세와 고통을 겪고 있다.

조민아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는 "경추와 요추의 부상, 그리고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으로 힘들어 지지만, 아이가 아프니 가장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병원에서도 아이를 돌보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없지만, 최대한 아이가 빨리 회복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와 함께 하루빨리 우리 둘이 다시 행복해지는 그 날을 기대하며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민아는 마지막으로 "#아침등원길 #교통사고 #날벼락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너무고통스러워요 #액땜 크게 했으니 이제 #꽃길 만 걷자 #아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민아는 2002년에 결혼한 후 이혼, 그 후 사랑스러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따라서 아들의 건강 역시 큰 고민이며, 팬들도 그들의 건강을 위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여러 매체가 조민아와 아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그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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