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김은희 딸 최초공개, 별거설 끝? 다른 취향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명 영화 감독 장항준이 그의 딸인 윤서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장항준은 국내에 활발하게 활동하며 작품을 만들어오던 중,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딸 윤서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서 양은 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 '항준이의 밤' 이라는 영화인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엄마인 김은희 작가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와 아빠인 장항준을 닮은 두루뭉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아빠와 엄마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둘 다 좋다고 답변하는 윤서의 발랄함은 김은희 작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장항준 감독은 과거에 역시 소설 작성에 관심을 보여 국내 문학상을 수상하였던 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하였습니다. 윤서는 현재 예고에 진학하여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와는 별개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항준 감독의 일상에 대해선 장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과 딸, 장모님 위주로 일상적으로 지내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장모님은 장항준 감독을 매우 좋아하는 모습으로 장서방이 외국에 있을 때부터 끝까지 좋아하며, 이에 더해 작가와의 전화 통화하는 모습을 본 후 "외국에 있는 장 서방이 잘생겨서 바람이라도 피우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항준 감독과 그의 딸 윤서, 그리고 작가인 김은희. 이들이 함께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들만의 독특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과 새로운 모습들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