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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매디슨과 함께 뛰고팠다: 토트넘 선배 회고

by 팩트 뉴스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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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이 '손·매 듀오'로써 피터 크라우치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크라우치는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매디슨과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크라우치는 매디슨을 "눈에 띄는 선수"로 꼽으며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패스 능력을 칭찬했고, 손흥민 또한 함께 뛰고 싶다고 언급했다.

크라우치는 토트넘 출신으로, 키가 2미터가 넘어가는 큰 키를 가졌으며 클럽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전적이 있다.

그는 이번에 손흥민과 매디슨을 선택한 이유로 두 선수의 현재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과 함께, 다른 팀의 에이스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은 현재 토트넘의 리그 10경기 무패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두 선수 간의 파트너십은 특히 시즌 초반에 돋보였다. 매디슨의 부상으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매디슨의 회복으로 두 선수는 다시 함께 뛸 전망이다.

크라우치는 자신과 함께한 동료들도 칭찬하며, 손흥민과 매디슨과의 듀오가 토트넘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로써 '손·매 듀오'는 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떠오르며, 토트넘의 팬들과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더불어 크라우치가 지적한 다양한 선수들과의 호흡을 통해 팀이 초라하지 않음을 강조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이번 듀오의 활약은 향후 토트넘의 경기에서 높은 기대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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