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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세영의 거절 기술, 그 성공의 비밀

by 팩트 뉴스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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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안세영(21)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따른 각종 섭외 요청에 대해 그녀의 특별한 입장이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먼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후, 감당하기 힘든 섭외 요청에 대한 죄송함을 표현하며, “현재 목표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평범한 운동 선수”라며 자신의 행보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멘트는 대중성을 쫓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목표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는 아스피린 선수의 확고한 의지가 묻어났다.



안세영은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개인과 단체전 모두에서 금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세계선수권 우승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고비를 차근차근 넘어가며 그랜드 슬램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성과 이후의 모습도 똑같이 중요시하고 있다. 그녀가 꾸준히 드러내는 꿈을 이룬 이후의 모습은 광고, 인터뷰, 방송 등의 무대에 서기 보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등 자신의 여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안세영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팬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으며, 그녀가 시합에만 몰두하고 싶어하는 진심을 충분히 이해시켰다. 그녀는 이 성장의 여정 속에서 스포츠 선수로서의 도전 정신을 잃지 않고자 하는 진심을 전하며 스포츠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스포츠 한국은 이번 기사를 통해 안세영이 경험해온 여정과 의지를 성심성의롭게 전달하였다. 자신의 꿈을 이룬 미래의 안세영을 기대하며, 이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기상을 알린 이재호 기자는 안세영과 함께 한 팬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스포츠 한국에 있으며,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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